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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1.22 09:55

유연석, '강심장' 출연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 과시

▲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유연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지난 7월 강심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토크신동 탄생을 예고한 바 있는 그가 다시 한 번 강심장을찾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최근 가양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촬영에서 유연석은 ‘한치남’(한 대 치고 싶은 남자)이라고 적힌 팻말을 공개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 ‘늑대소년’의 박보영을 괴롭히며 국민 여동생 킬러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그가 실제로는순수하고 귀여운모습으로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화이트 셔츠에 레드 스웨터를 입고 환한 미소로 훈남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진지한 표정과 함께 귀여운 손동작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설명 하기도 하고, 게스트들의 대화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 녹화 시간임에도남다른 예능감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

이 사진을 본시청자들은“다시 찾아온 토크신동!”, “사진에서 훈남의 기운이~ 훈남의 정석!”, “한치남이 뭔지 궁금함.” “그 때 방송보고 재미있었는데 또 봐야겠어요.”,“어떤 배우일 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완전 매력남 일 것 같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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