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3.01.22 09:25

이단옆차기, 두번째 프로젝트 VOL.2 ‘눈물’ 리쌍과 만났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작년 한해 가장 큰 활약을 펼쳐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 받은 이단옆차기가 이번에는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 리쌍과 만났다.

이단옆차기의 두번째 프로젝트 vol.2는 리쌍의 가창과 함께 개리가 작사까지 참여해 만들어진 ‘눈물’ 이라는 곡을 오는 25일 전격 발매 한다.

오늘 오후 12시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정을 일부 공개하는 리쌍의 ‘눈물’ 티저가 공개된다.

또. 이번 디지털 음원 ‘눈물’은 리쌍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피아노에 참여 했으며, 실력파
신인 가수 더씨야의 유진이 피쳐링에 참여 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대가 된다.

이단옆차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멜로디 구성을 만들 때 이별한 남자의 슬픈 감정을 최대한 억지스럽지 않게 이별과 사랑의 아픔을 진실되게 전달할 수 있는 국내 아티스트로 리쌍이 떠올랐다.”에 이어, “ 리쌍은 사랑과 이별의 주제로 수 많은 음악들 중 주옥 같은 수식어들을 만들어내면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눈물’ 이란 곡은 오로지 리쌍 만이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 자부한다.” 고 전했다.

이단옆차기는 작년 한해 다작발표와 함께 백지영의 ‘목소리’ , 씨스타의 ‘러빙유’ , 엠블랙의 ‘전쟁이야’등 여러 히트곡을 내 놓으며, 김장훈, 김태우, B1A4, 주얼리, 달마시안, 허각, 지아, 투개월, 제국의아이들 외 수 많은 국내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작곡가들을 형성한 팀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