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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01.22 09:10

밴드 10cm(십센치), 엘르 화보 인터뷰 공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준비 중

▲ 사진제공=엘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밴드 10cm를 <엘르> 2월호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2012년 가을에 발매한 2집 <2.0>과 단독 콘서트 'Fine thank you and you?'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집 앨범은 어떤 점이 특별했는지 묻는 질문에 멤버 윤철종은 1집은 부탁할 사람도 없어 멤버끼리 가능한 것만 해왔지만, 2집은 해보고 싶은 걸 마음껏 표현한 점이 달랐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출연이 그들의 음악에도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해 멤버 권정렬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후 본인들의 찌질한 감성이 덜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2집에도 여전히 찌질함은 많이 남아있다고 대답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그들. 이번 공연의 특징은 무엇인 지 묻자 관객과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답하며 "우리도 미디엄 템포의 음악으로 관객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거든요"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올 밴드 10cm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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