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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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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9 12:03

조성규 파경, 결혼 3년 만에 관계 정리 “감사한 일이 더 많았다”

▲ 조성규 (조성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조성규(56)가 지난달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프로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는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성형외과 전문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 만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조성규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규는 파경 보도 이후 자신의 SNS에 "짧지 않은... 생각해보면, 고맙고 감사한 일이 더 많았지? 아주 많이"라는 글을 게재해 심경을 전했다.

한편 조성규는 앞서 故 조민기의 사망 후 빈소를 찾지 않는 동료 배우들에게 쓴소리를 남겨 논쟁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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