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05.09 09:20

LG전자 프라엘,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참가

▲ LG전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G전자(066570)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은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14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는 B2B 전문 뷰티∙퍼스널 케어 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LG전자는 프라엘 체험존을 운영하며 국내외 화장품 및 미용 산업 관계자들에게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프라엘 제품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79만 9천원 상당의 더마 LED 마스크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현장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도 프라엘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기기로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스틸핑크와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골드 두 가지가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