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1.20 13:11

씨클라운 '멀어질까봐' 공식 활동 마무리, 개별 활동과 새 앨범 준비 돌입

▲ 사진제공=예당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오늘(2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멀어질까봐'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C-CLOWN(씨클라운)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멜로디컬하면서 그루브가 살아있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곡 '멀어질까봐'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눈에 띄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차별화된 아이돌 그룹이라는 존재를 각인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 같은 구성과 뛰어난 영상미를 내세워 본편만 세 가지 버전을 제작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보였으며, 이 밖에도 멤버별 퍼스널 버전과 멤버들이 직접 피아노와 기타로 편곡하고 연주한 '멀어질까봐'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과 음악적 역량까지 어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앨범에 이어 대중들께 씨클라운을 더 알리고 차별화된 음악과 매력을 선보인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이번 앨범 활동 마지막 주를 맞아 리더 롬을 비롯한 씨클라운의 해외 연합 팬덤과 많은 팬들이 연습실로 화환과 선물을 보내왔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드리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곧 다시 찾아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멀어질까봐’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C-CLOWN(씨클라운)은, 이 후 개별 활동과 동시에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