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벤(BEN)이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마이라이브홀에서 가수 벤(BEN)의 첫 번째 정규앨범 ‘레시피(RECIPE)’ 쇼케이스가 열렸다.

벤은 “주로 OST를 불렀다. 내 앨범이 고팠는데 이렇게 8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이렇게 긴장이 되는 무대는 오랜만이다. 흥분도 되고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도 많이 기다렸겠지만 내가 가장 기다렸던 뜻깊은 순간”이라며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열애중’은 벤(BEN)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믿을 수도 인정할 수도 없는 이별의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가수 벤(BEN)은 금일(8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