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황치열이 놀랄만한 다양한 기록과 행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근 황치열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발표한 ‘비 마이셀프’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음반강자’로 새롭게 떠올랐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새 앨범 ‘비 마이셀프’는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서며 놀라운 팬덤을 보여줬다.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의 첫 주 판매량을 넘어선 기록을 전체 판매량은 어떤 기록을 보여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황치열의 음반판매량은 아이돌 그룹 틈새에서 유일무이한 남자 솔로 가수로서 마지막 보루로 떠올랐다.

솔로 남자 가수의 자존심이 된 황치열은 지난 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공약으로 내 건 신곡 ‘별, 그대’의 물구나무 라이브를 선보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의 미공개 모습까지 촬영된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핫이슈로 떠올랐다. 황치열은 물구나무 선 채로 ‘별, 그대’를 라이브로 노래해 불편한 자세에서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수로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치열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영철과 함께 제7의 멤버로 합류한 황치열은 ‘1박2일’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줬다.

녹록치 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최선을 다하는 놀랍도록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게스트라기보다는 스페셜 멤버로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