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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1.17 10:40

엠블랙, 2차 '케이팝 러너 앱 앨범' 발표, "우리가 스마트 한류 선봉"

▲ 사진=엠블랙 'K-팝 러너 앱 앨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에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기 그룹 엠블랙이 지난 해 11월에 이어 총 5곡이 담긴 `K-팝 러너 앱 앨범'을 발표, 엠블랙의 음악을 전세계에 전파하며 한류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수 있게 됐다. 

엠블랙은 지난해 1차 `K-팝 러너 앱 앨범'을 발표 '모나리자'와 'Oh Yeah'을 수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엠블랙의 2차 `K-팝 러너 앱 앨범'에는 'Cry','Run','Stay','Y'와 '전쟁이야'를 포함해 5곡을 수록해 명실공히 스마트 한류의 최선봉에 섰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음악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올 신상품 `K-팝 러너 앱 앨범' 출시로 지구촌 어디에서나 내가 좋아하는 K-팝스타를 스마트폰으로 화보와 고음질의 노래를 접할 수 있고 가수의 보컬을 뺀 반주만으로 직접 노래를 불러 녹음할 수도 있다.

또 녹화까지 가능해 UCC동영상을 만들뿐만 아니라 멋진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노래와 UCC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여럿이 공유할 수도 있다. 현재 엠블랙과 함께 에일리와 시크릿이 `K-팝 러너 앱 앨범'을 출시하고 서서히 스마트 한류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엠블랙 소속사 측은 "`K-팝 러너 앱 앨범'은 전세계 팬들을 위해 한글가사의 영어해석과 함께 발음기호 자막 서비스를 추가해 한글가사를 발음대로 읽고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전세계 특허를 받은 움직이는 멜로디 자막을 통해 음의 높낮이까지 나타나 누구나 K-팝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K-팝 러너 앱 앨범'은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닌 보고 듣고 부르고 녹화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공유까지 가능해 전세계 K-팝 팬들의 어뮤즈먼트를 충족 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K-팝 러너 앱 앨범'은 기존 MP3와 같은 가격을 책정, 스마트폰 안에서 구입할 수 있고 바로 플레이가 가능해 가격과 사용성 모두 소비자 편의 위주로 세계최초 개발된 차세대 디지털 음악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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