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01.16 21:17

박유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힘내. 2013년에도 다 잘 될거야!"

▲ 사진제공=스탠다드차타드은행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KR)을 통해 1월 8일부터 14까지 진행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모델 겸 홍보대사인 박유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힘내. 2013년에도 다 잘 될거야!!"로 선정됐다. 

'홍보대사 박유천에게 2013년에 제~일 듣고 싶은 말은?'을 묻는 설문에 37.4%에 해당하는 783명이 "힘내. 2013년에도 다 잘 될거야!!"를 선택했다. 그다음으로는 "일년 동안 수고했어. 2013년에도 파이팅!!"이 19.9%로 2위, "고마워! 2013년에도 함께하자!"가 16.1%로 3위를 차지했다. 

올 한해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반인들의 염원을 담은 결과인 것으로 해석된다. 

총 2092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힘내. 2013년에도 다 잘될거야!!"는 이달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서 박유천이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박유천은 최근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와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의 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와 오디오북을 제작할 100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가 진행되는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은 1월19일과 20일 양일간 삼성역 코엑스 1층 B2홀에서 개최되며, 착한 목소리 1:1 오디션, 시각장애 체험 및 전시, 공연, 베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