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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5.02 16:37

(여자)아이들 우기, “롤모델은 현아, 섹시+귀여움 모두 갖고파”

▲ (여자)아이들 우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그룹 포미닛 출신의 가수 현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여자)아이들(전소연,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am’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기는 “현아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며 “현아처럼 섹시하고 귀여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태교로 음악을 들려주셨다. 그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로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에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특히 Mnet ‘프로듀스101 시즌1’과 ‘언프리티 랩스타’로 얼굴을 알린 래퍼 전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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