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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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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30 22:24

박한별 측 "오늘(30일)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당분간 육아 전념

▲ 박한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한별(33)이 득남했다.

30일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박한별이 오늘(30일) 오후 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 엄마다.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금융업계 종사자다.

한편 박한별은 아들을 제왕절개를 통해 낳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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