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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7 00:49

‘해투3’ 트와이스 지효-나연, "노래방에 아이유가 와줬으면 좋겠어"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개인적으로 노래방에 갈 때마다 '해피투게더3'이 촬영하고 있길 바랐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해투동: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특집’으로 배우 임태경, 홍수현, 윤종훈, 김다솜이 출연했으며,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에는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지효, 나연, 다현)가 출연했다.

지효는 "평소에 노래방 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노래방에 갈 때마다 '해피투게더'가 촬영하고 있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어떤 가수가 왔으면 좋겠냐고 묻자 지효는 "아이유 선배가 왔으면 좋겠다"고 답했으며 멤버 나연도 동의했다. 다현은 독특하게도 "개그맨 김영철 선배가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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