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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7 00:47

‘해투3’ 임태경, "김승우와 술 마시다 포상휴가 못가"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터3’에 출연한 배우 임태경이 김승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해투동: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특집’으로 배우 임태경, 홍수현, 윤종훈, 김다솜이 출연했으며,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에는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임태경은 "드라마 '미스티'가 끝난 뒤 김남주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받아보니 김승우였다"며 "김승우가 '미스티' 출연 배우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리에 나갔더니 '미스티' 속 재회 장면을 인상 깊게 본 김승우가 날 보자마자 '안녕 명우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임태경은 "이후 김승우와 3일 연속 술을 마셨다"며 "'미스티' 포상휴가가 있어 새벽에 공항에 가야 했는데 그 전날도 김승우와 술을 마시고 포상휴가를 못 갔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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