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6 20:19

‘뉴스룸’, "김정은 위원장, 하루 4번 군사분계선 넘는다"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뉴스룸'이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27일) 하루 동안 4번 군사분계선을 넘는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은 2018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상세히 전하기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내에 특설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손석희 앵커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진행했다.

'뉴스룸'은 "내일 남북의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에서 오전 9시 30분에 만난다. 이후 오전 10시 30분 본격적인 남북 정상회담 시작된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이어 "두 정상은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한 뒤 오후 일정 수행할 예정"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은 내일 하루 4번 군사 분계선을 넘는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