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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26 17:55

박효신, '별 시' 세 번째 티저 영상 오늘(26일) 공개 '기대감에 숨 막혀'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랜만에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가수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효신의 8집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별 시(別 時)’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별 시(別 時)’는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이다. 순차 공개 예정인 박효신 8집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음악적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지난 24일부터 매일 한 편씩 신곡 ‘별 시(別 時)’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효신’이 오르내리는 등 음원 공개 전부터 이미 두 편의 짧은 영상만으로 신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먼저 공개된 ‘별 시(別 時)’의 첫 번째, 두 번째 티저에서 공중전화 부스 속 각각의 인물을 통해 곡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 박효신의 흡인력 있는 보컬이 ‘이 노래는 너야’, ‘전화를 걸고 있어’ 라는 가사와 영상 속 인물의 감정과 어우러져 강한 여운과 인상을 남겼다. 오늘 공개되는 세 번째 티저 영상에는 과연 어떤 인물을 통해 박효신의 보컬과 가사가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6시 박효신 신곡 ‘별 시(別 時)’의 세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나머지 2편의 티저 영상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SNS 채널 및 CJ E&M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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