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6 15:27

손예진, “’예쁜 누나‘ 너무 몰입해있어 종영 후 걱정돼”

▲ 손예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의 배우 손예진이 작품에 너무 몰입해있어 종영 이후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예진, 정해인, 안판석 감독이 참석했다.

손예진에게 있어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는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냐는 물음에 “현재 15화를 거의 다 찍은 상태다. 7번의 회차가 남아 있다”며 “매일 ’이런 작품을 내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어떤 작품이든 끝나면 굉장히 잘 벗어나는 편인데, ’예쁜 누나‘는 잘 모르겠다”며 “나에게 소중한 작품이다. 현재 너무 몰입해있어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