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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6 14:23

’예쁜 누나‘ 정해인, “시청자 입장으로 보게 된 드라마 '예쁜 누나'가 처음”

▲ 정해인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배우 정해인이 자신이 출연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입장으로 보게 된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예진, 정해인, 안판석 감독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하루하루 너무 감사하고 즐겁게 촬영 중”이라며 “드라마 촬영 중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하고 처음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연기를 한 작품임에도 시청자의 입장으로 보게 되는 작품은 처음”이라며 “신기한 경험”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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