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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8.04.26 11:07

서울모드, 4월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신입생 우선 선발전형 심층 상담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실무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가 지난 7일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전형 우선 선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모드는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학사 과정과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18년 9월 전형 신입생 우선 선발 과정은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패션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학업계획서와 전공기초평가,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서울모드 관계자는 “우리나라 패션의 최신 트렌드가 집결되어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서울모드는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 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다수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신진 브랜드 런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교육 시스템이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능한 패션 인재를 양성, 이를 통한 패션 한류를 형성하여 궁극적으로 아시아 패션을 넘어서는 글로벌한 패션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해 내는 것이 목표”라며 “ ‘비전 2019 프로젝트’를 신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문가의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장학혜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8학년도 9월 전형과 2019학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 우선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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