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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6 10:57

개편한 '엠카', 첫 MC 트와이스 사나X워너원 이대휘X청하 출격

▲ 청하, 워너원 이대휘, 트와이스 사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와이스 사나, 청하, 워너원의 대휘가 함께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글로벌 MC 첫 타자로 트와이스 사나, 청하, 워너원의 대휘가 출격한다.

‘엠카운트다운’은 앞서 개편 소식을 통해 글로벌 MC 크루를 만들어 K-POP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MC 크루에는 K-POP을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세븐틴 등의 멤버들이 다수 포함돼. 매주 색다른 조합의 글로벌 MC를 선보인다.

최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는 특유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새로운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걸크러쉬 매력의 청하도 오랜 기간 미국에서 거주하며 쌓은 수준급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MC로 발탁 됐다. 워너원의 대휘는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으로 영어와 일본어가 능통하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KCON 2018 JAPAN’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들이 보여줄 활약은 오늘(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 빅스, 러블리즈, NCT2018, 에릭남, 스누퍼, 펜타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사무엘, 형섭X의웅, UNB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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