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8.04.26 10:31

황치열, 역시 ‘한류 발라더’ 음반차트서 저력 보여줘

▲ 황치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믿고 듣는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황치열이 새 앨범을 통해 왜 ‘한류 발라더’로 불리는지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황치열이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가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에서 25일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실시간 차트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황치열의 선전은 아이돌 중심의 음악시장에 솔로가수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불리며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앨범 ‘Be Odinary’에 이어 ‘Be Myself’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남성 솔로 발라드도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류 발라더’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Be Myself’가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4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필리핀 태국 등 각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원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