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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26 10:24

김사랑, 이탈리아서 다리 골절 사고당해 "귀국 후 수술받아"

▲ 김사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26일 "김사랑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며 "현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하에 21일 귀국해 23일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사랑이 이탈리아의 한 가구점의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맨홀에 빠지는 사고도, 교통사고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현재 김사랑은 안정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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