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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8.04.26 09:04

우주소녀, C-페스티벌 2018 폐막 코엑스 광장 무대 오른다

▲ 우주소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의 폐막 무대를 걸그룹 우주소녀가 꾸민다고 26일 밝혔다.

걸그룹 우주소녀는 내달 6일 19시부터 스페셜 쇼케이스로 열리는 폐막 무대에 올라 5일간 진행 된 도심 속 문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우주소녀는 ‘꿈꾸는 마음으로’,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MICE(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의 폐막 무대에서 스페셜 쇼케이스를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해 많은 관람객들과 팬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C# 티켓 구매자에게는 우주소녀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VIP석 및 몬스타엑스 사인 CD,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우주소녀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C-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로써, 금년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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