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1월 만삭 사진을 공개했던 배우 오수민이 12월 20일 딸(한별)을 출산했다.
오랜 진통과 기다림 속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한 오수민은 지난 1월 5일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며 세상에 자신과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트위터에 딸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영화 반창꼬를 끝으로 출산을 위해 활동을 잠시 접은 오수민씨는 "현재 몸상태가 너무 좋아 후조리가 끝나는 데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수민이 고수의 아내로 출연했던 영화 ‘반창꼬‘는 현재 25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