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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5 14:50

’미스트리스‘ 한지승 감독, “한가인X신현빈X최희서X구재이 전우애 넘쳐”

▲ OCN '미스트리스' 출연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연출한 한지승 감독이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촬영 현장에서 전우애가 넘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 한지승 감독이 참석했다.

한지승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네 배우의 전우애가 넘쳤다”며 “모두가 으쌰으쌰 뭉쳐서 촬영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빈은 “함께 촬영하지 않을 때도 단체채팅방에 서로 이모티콘을 자랑하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최희서는 “사소한 것부터 연기에 관한 것까지 대화를 나누며 매일매일 시끌시끌하다”고 전했다.

단체채팅방에 남성 배우인 이희준과 박병은도 들어가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들어가고 싶습니다”라고 합창해 웃음을 안겼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다.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오는 28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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