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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25 10:57

미국 LA에 총 출동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 월드프리미어 현장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LA 월드 프리미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성황리에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4월 23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런던 프리미어를 비롯해, 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을 각기 다른 조합으로 만난 배우들은 드디어 LA에서 하나로 뭉쳤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LA 월드 프리미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2018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의 개봉을 앞둔 내로라하는 배우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퍼플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4월 12일(목) 내한 당시에도 ‘어벤져스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이들은 LA 월드 프리미어 퍼플카펫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도 무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LA 월드 프리미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영화 예매의 역사를 뒤바꾸는 예매 대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팬들이 모두 함께 하는 이색적인 ‘노 스포일러’ 캠페인 속에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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