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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5 10:45

[S톡] 장동건-박형식-이상윤-박서준, 불붙은 ‘슈트핏’ 경쟁

▲ 장동건-박형식-이상윤-박서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안방극장에 매력만점 슈트남들이 몰려온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슈츠’ 장동건 박형식을 시작으로 5월 이상윤, 6월 박서준 등이 개성 넘치는 슈트핏을 앞세워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캐릭터를 대변하는 슈트를 장착한 ‘능력있는 남자’로 분해 그동안 여성 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던 드라마에 새로운 남풍(男風)을 예고하고 있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슈츠(Suits)’는 눈 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미남 장동건과 신세대 훈남 박형식이 ‘비주얼 갑’ ‘능력 만렙’ 변호사로 분해 멋진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장동건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여전히 눈부신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역을 맡은 장동건은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강렬하다, 섹시하다, 매력적이다, 특별하다’ 등 세상 모든 멋진 수식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매력을 발산, 화면을 가득 채울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장동건의 슈트핏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 떨어지는 완벽 그 자체.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동건과 호흡을 맞춰 ‘슈츠’를 이끌고 갈 멋진 남자 박형식은 액티브한 스튜핏을 보여주고 있다.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남자 ‘고연우’로 분한 박형식은 서글서글한 인상, 직접 발로 뛰고 움직이는 활동적인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에 밎춰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사진에는 극중 변호사인 만큼 심플한 슈트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고 있다. 서류가방 대신 백팩을 메고 자전거를 타는 박형식은 젊고 풋풋한 에너지부터 남자다운 매력까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5월에는 치명적인 눈빛을 장착한 재벌가 문화재단 재단이사장 ‘이도하’로 분한 이상윤을 만날 수 있다.

이상윤은 5월 21일 첫 방송될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서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로 분한다.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를 펼친다.

이상윤은 서늘한 매력의 ‘까칠 재벌남’으로 변신, 다양한 슈트핏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로 넥타이를 메지 않은 스타일로 최미카의 귀여운 유혹의 목표물이 되는 완벽한 조건에 치명적인 눈빛 서늘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야심가이자 현실주의자인 이도하로 분해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캐릭터지만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며 ‘여심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6월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까지 접수한 대세중에 대세 박서준이 돌아온다. 6월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인공을 맡았다. 

박서준은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역으로 분해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 (박민영 분)와 퇴사밀당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최근 공개된 촬영 스틸을 통해 완벽한 옆태 라인을 자랑할 뿐 아니라 잔망스런 매력까지 발산한 슈트핏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함과 고고한 매력으로 무장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자신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르시시스트 이영준’으로 분해 보여줄 박서준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벌써부터 흔들리게 하고 있다.

모처럼만에 남자 중심 드라마에 매력만점의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장동건 박형준 이상윤 박서준 등이 보여줄 슈트핏 중 누구의 슈트핏이 최고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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