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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3 15:37

’슈츠‘ 최귀화, “극 중 캐릭터 위해 13kg 찌웠다”

▲ 최귀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슈츠‘의 배우 최귀화가 극 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13kg 늘렸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최귀화는 “‘슈트’ 속 역할을 위해 13kg을 찌웠다”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라 속이 메스껍고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진희경은 “최귀화가 생각보다 체력이 약해서 촬영 현장에서 꾸벅꾸벅 존다”고 밝혔다. 이에 최귀화는 “촬영 전부터 살이 빠질까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단 음식과 탄산음료만 먹었더니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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