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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3 15:17

’슈츠‘ 박형식, “원작 배우가 스타일링 조언해줬다”

▲ 박형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슈츠‘의 배우 박형식이 원작 배우가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해줘서 그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박형식은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보니 대사량도 그렇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감독님이 많은 도움 주셔서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원작 배우가 머리는 짧게 자르고 넥타이는 얇은 걸 메라고 조언해줘서 잘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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