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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3 14:50

’슈츠‘ 장동건,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낯설지는 않아”

▲ 장동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슈츠‘의 배우 장동건이 6년 만에 안방복귀이지만 촬영현장이 낯설지는 않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김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하게 됐다. 하지만 그동안 계속 현장에서 다른 작품을 촬영했기에 낯설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작에서 맡은 캐릭터들이 어두웠다”며 “이제는 좀 밝고 경쾌한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제안을 받게 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박형식과 즐겁게 촬영 중”이라며 “드라마 중후반부터는 애드립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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