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박나래가 시청자들에게 ‘과연 잠 잘 시간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살 만큼 틀면 나오는 방송인으로 무한열일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공개 코미디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트렌드인 관찰, 여행, 요리 등을 주제로 한 예능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전천후 예능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먼저 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 이별여행사 코너를 통해 자신의 주특기인 분장개그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모델 문가비로 변신해 파격적인 핑크색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겠다며 ‘방귀 트월킹’을 시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분장개그는 ‘박나래의 복붙쇼’로 이어져 매회 역대급 재미를 경신하고 있다. 차승원 마동석 김기방 데프콘 민경훈 유재석 등으로 변신한 영상은 레전드로 꼽히며 보고 또 봐도 폭소를 유발하는 웃음 치트키로 통하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요즘 요리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있다. 올리브TV '다 해먹는 요리학교 : 오늘 뭐 먹지?'에서 홍윤화와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싹쓸이 하고 있다. 탄탄한 요리실력을 바탕으로 넘치는 유머와 재치를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짠내투어’에서는 여행 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고 ‘비디오스타’ ‘슈가맨 2’ 등에서는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관찰 예능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퀴즈와 먹방 등이 결합한 ‘놀라운 토요일’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파일럿을 준비하는 제작진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진행은 물론이고 다양한 출연진들을 아우를 수 있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까지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로 코미디, 예능, 리얼리티, 토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박나래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