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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0 17:10

'라이브' 이광수X신동욱, 뜻밖의 첫 공조... 연쇄 성폭행범 쫓는다

▲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이브’ 이광수와 신동욱이 연쇄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공조를 펼친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의 지난 12회에서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연쇄 성폭행 사건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자신보다 어리고 약한 아이들을 상대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 범인의 정체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로 드러나 더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 수배 전단을 붙이던 염상수(이광수 분)가 예리한 눈썰미로 범인을 찾아내는 모습은 짜릿함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라이브’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13회를 앞두고,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염상수와 최명호(신동욱 분)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염상수와 최명호는 거친 산 속에서 범인을 추격하고 있다. 끈질기게 범인의 뒤를 쫓고 있는 염상수, 여기에 지원을 나온 최명호의 다급한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라이브’ 제작진은 “염상수와 최명호가 끝까지 범인을 추격하며 공조를 펼치게 된다.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 함께 펼쳐질 두 남자의 뜻밖의 남남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이광수와 신동욱, 두 배우가 정말 역할과 상황에 몰입해서 열연을 펼쳐줬다. 본 방송에 많은 관심과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tvN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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