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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20 16:43

[공식] SS301 김규종 측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무근"

▲ 김규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SS301 김규종(31) 측이 일반인과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면서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며, 이달 초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된 제주도에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다. 2016년 멤버 중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SS301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김규종은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나서고,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하는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하 김규종 열애설 관련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금일(20일) 보도된 김규종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속사 CI ENT 확인 결과, 소속 아티스트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 드립니다.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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