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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4.20 16:02

테라피 요가센터 ‘샤나 필라테스 요가원’ 조연정 원장, ‘요가와의 즐거운 동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래도록 요가를 사랑한 샤나 조연정 원장은 요가와의 즐거운 동행에 요즘 한창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조 원장은 요가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천 년도 초부터 테라피 요가 요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담동에 센터를 개원했다.

무지외반증의 비수술 교정으로 알려진 조연정 원장은 요가월(The Great Yoga Wall)을 사용한 다양한 테라피 요가의 개념을 체계화하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테라피 요가와 함께 기구 필라테스의 이점을 접목해 필라테스의 테라피적 요소를 더했다.

조연정 원장은 “인간의 내적 아름다움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지는 도구로서 테라피 요법을 선택했다”며 “테라피 요가는 현대인들이 환경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인해 변질된 부분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가 지도자들의 교육과 그 안에서의 인재발굴 및 요가의 산업화에 대한 부분이 가장 관심이 간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피 요가월 지도자과정(Therapy Yoga Wall Teacher Training Course)이 5월 중 개강 예정으로, 해당 과정은 테라피 요가월 이완요법과 강화 요법을 전수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테라피 요가월 지도자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이다.

교육일정과 교육비 등에 문의사항이 있다면 ‘샤나 필라테스 요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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