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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0 15:39

‘스푸파’ 백종원, “박희연 PD, 맛없으면 식당 박차고 나와도 된다고 했다”

▲ 백종원 (CJ E&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출연하는 백종원이 촬영 중 음식이 맛없으면 박희연 PD가 뱉어도 된다고 해 실제로 몇 차례 식당을 나왔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제작발표회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백종원은 “맛없으면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그게 가능했다”며 “박희연 PD가 먹다가 맛없으면 뱉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가들의 노력 탓에 거의 모든 음식점이 맛있었지만, 실제로 벗어난 식당이 몇 군데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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