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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4.20 13:57

’자취, 방‘ 배윤경, ”과거 대기업 인턴 합격 경험, 연기에 큰 도움 돼“

▲ 배윤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리지널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에 출연하는 배우 배윤경이 드라마 속 주인공과 같은 경험이 있어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2018년 첫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설, 김형석, 배윤경, 김성현, 김소희, 최성환 PD가 참석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배윤경이 ”‘자취, 방’ 속 주인공과 같은 경험 있다“고 밝혔다. ‘자취, 방’ 속 주인공이 취업 스터디 중 스터디원의 대기업 인턴 합격 소식을 듣는 장면에서 스터디원과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

배윤경은 ”과거 대기업 인턴에 합격했었다. 당시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다 같은 취업 준비생이기에 어떻게 소식을 전해야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경험이 되살아나 연기할 때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취, 방’은 지난 17일에 1화가 공개됐으며 2화는 20일(금), 3화는 21일(토)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 4화부터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드라마당 by STUDIO ONSTYLE 페이스북, 유투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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