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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19 19:54

개그맨 조원석, 경미한 교통사고 '다행히 외상 없어'

▲ 조원석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개그맨 조원석(41)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원석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정지해 있는 조원석의 차를 뒤쪽 차량이 가볍게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은 목과 허리 등에 약간의 통증만 있을 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그는 ‘죄민수’ 캐릭터로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동했다.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 3’ 등 세 편의 영화에 참여했으며, 2007년부터 3장의 앨범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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