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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4.19 19:02

불사조디자인, 외부 충격에 강한 스마트폰 케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민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화나 문자만을 주로 사용하던 예전과는 달리 금융, 쇼핑,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처럼 스마트폰은 이제 실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자칫 잘못 떨어트리면 금방 망가져 큰 지출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고 있다.

(주)불사조케이스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해주는 우레탄 소재를 케이스에 적용했다. 

관계자는 우레탄은 전지 절연체, 구조재, 단열재, 탄성섬유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로 탄성이 뛰어나고 견고하며 가볍다. 항공기 날개를 제작하는 심에도 사용될 정도로 그 견고함이 뛰어나 휴대폰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 역시 강하게 흡수한다. 

또한 4단계 안정성 등급, 충격차단범퍼, 몰딩보호설계, 밀리터리등급 통과 등을 확보했으며, 지난 2016년 불사조디자인만의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하여 공개한 다양한 낙하실험 및 충격 실험 영상이 큰 인기를 얻어 앞으로도 주기적인 영상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사용상 과실, 부주의, 사용 중 발생한 오염이나 손상, 파손이 발생한 경우에 정가의 50%로 동일 제품에 한하여 교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불사조디자인의 관계자는 “불사조디자인은 완전한 안전, 보호, 유지를 극대화한 궁극의 케이스를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케이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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