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3.01.04 08:16

엄지의 제왕 4일 첫 방송, 생활 고수들의 불꽃 튀는 노하우 대결

▲ 사진제공=MBN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은 오는 4일(금) 밤 11시, 신개념 노하우 대결 버라이어티 <엄지의 제왕>을 첫 방송한다. 

<엄지의 제왕>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펼치는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의 눈을 가진 방청객 심사단 50명으로부터 가장 많은 ‘엄지’, 즉 ‘좋아요’를 얻은 출연자가 1등인 엄지의 제왕 자리에 오르며 상금을 타게 된다. 

특히, 40~50대 중년층이 가장 사랑하는 진행자 허참이 진행을 맡아 원조 ‘국민 MC’로서 세련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직설화법의 대가 개그맨 김태현, 4차원 엉뚱 미녀 사유리, 배우 윤문식 등이 고수 검증단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첫 회 방송에서는 세 명의 생활고수가 출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특별 보양식과 운명을 바꾸는 사주 패션 코디, 암을 이겨내는 태권도 비법 등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분과 감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첫 녹화를 마친 MC 허참도 “<엄지의 제왕>은 일반인들의 숨겨진 생활 밀착형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낸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이 될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신개념 노하우 대결 버라이어티 <엄지의 제왕>은 오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