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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3.01.03 09:26

1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 제작 방법 화제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일 손담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등급 표시를 연상 시키게 하는 17이 적힌 판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하며 네티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이라는 숫자는 손담비가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평균연령 17세 1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뜻하는 숫자이며, 공개된 손담비 판넬 사진과 함께 세븐틴(SEVENTEEN)만의 독특한 팀 그룹 제작 방법이 공개 되며 또 한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세븐틴 공식 팬 카페 공지를 통해 플레디스는 “지금부터 공개되는 세븐틴TV를 통해 모습을 보이는 모든 멤버들이 세븐틴 멤버로의 최종 확정은 아니며, 앞으로의 트레이닝 및 다양한 평가를 통해 멤버의 최종 멤버가 정해질 예정이다. 세븐틴이라는 그룹은 제작부터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팀으로 냉정한 대중들의 모니터 결과 후 최종 멤버의 셋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라고 밝혀 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떤 멤버가 최종으로 확정될지 기대 된다.”, “ CCTV 생중계 방송이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번창 하길 바란다.”, “그럼 나머지 6명도 CCTV를 통해 공개 하나? 나머지 멤버들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공식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티비(SEVENTEEN TV)라는 홍보 티저 영상을 순차적로 오픈한 뒤, 24일 베타 CCTV 방송을 통해 자체 리얼 버라이어티를 통해 실시간 연습 모습을 공개하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및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에 등극하며 그 저력을 확인 시킨바 있는 세븐틴(SEVENTEEN)이 앞으로 어떤 마케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지 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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