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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12.31 09:10

한효주 새해녀, ‘201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새해女’ 1위 등극

▲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효주와 문채원이 ‘201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女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12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7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한효주(4,773명, 44%)가 1위, 뒤를 이어 문채원 (4,722명, 44%)이 박빙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배우 한효주에 대해 “1,000만 관객 돌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효주가 전작과 달리 영화 ‘반창꼬’에서는 고수에게 거침없이 들이대는 의사 미수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성공하면서 발랄하고 유쾌한 재미있는 캐릭터가 인기를 끌어 2013년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女 스타 1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문채원은 지난 11월 종영한 KBS 2TV ‘착한 남자’에서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벗고 카멜레온 같은 당당하고 주체적인 서은기를 그려내 연기력에 대한 호평과 찬사를 한몸에 받으며 다시 한번 흥행보증수표 배우라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아 201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女 스타 2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한효주는 설경구, 정우성과 함께 촬영 중인 영화 ‘감시’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며 문채원은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후속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MS Tea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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