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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29 13:04

더원, 콘서트 매진기록 완판남 등극

▲ 사진제공=스머프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명품 발라드 가수 더원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더원의 생애 첫 대형 콘서트‘그남자 아시나요’가 매진을 기록했다.

29일 서울 KBS스포츠월드 1체육관에서 열리는 더원의 단독콘서트는 오후 4시, 8시 두차례 공연이 각각 2,500석 모두 5,000석 좌석이 완판됐다고 공연기획사 서울오페라클래식이 전했다.

연이어 31일 오후 8시 울산KBS홀에서 열리는 더원 콘서트도 90%이상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더원은 29일 공연을 시작으로 30일에는 mbc <나가수2>의 연말 가왕전, 31일에는 더원의 울산 콘서트등을 앞두고 3연타석 홈런의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공연 관계자들은 그래 보기 드문 대중가수의 매진 기록에 대해 “‘나가수2’의 가왕전 결승을 눈앞에 두고 더원에 대한 관심사가 극대화 되고 있으며, 그의 생애 첫 대형 콘서트라는 점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다”면서 특히 “올해는 어떤 해보다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위로와 격려를 받기 원하는 분들에게 힐링 콘서트로서 충분하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더원은 그래서 이번 공연을 앞두고 ‘행복전도사’를 선언하고 회복과 치유의 힐링콘서트를 예고했다. 더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감성 발라드로 위로의 무대를 선사한이후, 발라드 가수 공연에서 보기힘든 신바람 댄스 한마당으로 강력한 힐링효과를 노린다는 것.

한편 프로포즈를 하고픈 연인들을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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