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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27 14:27

2013 소녀시대-JYJ- 김재중- 틴탑- 씨엔블루 대형 가수 줄줄이 컴백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세계로 불고 있는 K-POP 열풍이 2013년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013년 새해가요계는 대형급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MBC 신년 특집에서 컴백쇼를 갖는다.

최근 파격적인 변신의 티저 영상과 선공개곡 ‘댄싱퀸’(Dancing Queen)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소녀시대는 K-POP의 왕관을 되찾을 각오이다.

이어 JYJ 김재중은 2013년 1월 17일 데뷔 후 첫 솔로 미니 앨범을 출시한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진 김재중은 솔로 앨범에서 다양한 록장르를 담아 록스타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를 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 또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구돌’ 틴탑은 해외를 공략한다. 틴탑은 2013년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K-POP 신화를 이을 계획이다.

틴탑은 ‘TEEN TOP SHOW! Livetour in Europe 2013’이라는 타이틀로 2013년 2월 2일 독일(뮌헨)을 시작으로 10일 까지 독일(도르트문드),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페인(바로셀로나)을 돌며 유럽 팬들을 만난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멤버들 각각 연기에 도전해 성공적인 데뷔를 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는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씨엔블루는 얼마 전 국내 콘서트에서 1월14일 컴백 사실을 알렸다. 오랜만의 가수 복귀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올해 ‘나혼자’ ‘러빙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는 내년 1월 말 멤버 효린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19’의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이외에도 백지영은 내년 1월 3일 이루마와 콜라보레이션 한 발라드 넘버 ‘싫다’를 발표하며, 김태우, 강승윤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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