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27 11:02

세계 정상급 뮤지션, 에릭 베넷-브아걸 제아의 진한 입맞춤

▲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 제아가 미국 출신인 세계적인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인 솔로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제아는 스스로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본인의 자작곡은 물론, 에릭 베넷, 정엽, Double K등 참여 아티스트 한 명, 한 명과 제아가 직접 소통하며 솔로 앨범을 완성해 냈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인 에릭 베넷과의 만남은 지난 4월, 에릭 베넷이 SNS를 통해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에릭 베넷과 제아와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또한 에릭 베넷은 ‘still with you’, ‘my prayer’와 같은 많은 히트곡들을 내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이어 제아와 에릭 베넷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올 것이 왔다’, ‘신이 주신 목소리들끼리 만나면 도대체 어떨까?’. ‘심각하게 기대 중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들이 작업한 듀엣곡이 어떠한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아는 오는 28일 선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1월 4일에 에릭 베넷과의 듀엣곡을 포함한 첫 번째 솔로앨범 ‘Just JeA’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