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오는 27일 목요일, 인디음악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과 홍대 부근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V-hall’이 손을 잡은 기획공연 ‘미러볼V쇼’가 열린다.

이어 그 9번째 무대인 12월의 미러볼V쇼는 2012년을 보내는 ‘미러볼뮤직’과 ‘브이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쇼로 기획되어 소속팀들이 합심, 총출동하여 더욱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독특한 싸이키델릭 사운드와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한음파’, KBS TOP밴드를 통해주목받은 신나는 파티락 밴드 ‘네바다51’과 개러지 록밴드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매력적인 보이스로 독특한 감성과 멜로디를 노래하는 팝펑크밴드 ‘리플렉스’, 유쾌한 디스코에 녹아든 숨결 같은 목소리 ‘Club505’, 펑키하면서 댄서블한 사운드 ‘뉴튼’이 출연하며, 12월의 발견엔 인간미 넘치는 미디사운드가 매력적인 ‘프린세스 디지즈’가 함께 한다.

한편 ‘미러볼뮤직’과 ‘V홀’이 주최하고 의류브랜드 ‘K-SWISS’가 후원하는 ‘미러볼V쇼’ 12월의 무대 [동네잔치]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홍대 앞 V-hall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