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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26 10:15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 1월 16일 출간 전격 확정

▲ 사진제공=플래니스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지난 8월 출간과 동시에 3만부의 판매를 올리며 센세이셜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높은 퀼리티와 영화를 보는듯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2권 출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지난 12월 7일 열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장관상 수상과 더불어 기존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고 매월 출간을 목표로 1월 16일 2권 출간을 결정했다. 출판사 (주)플래니스는 '2권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팬들 뿐만 아니라 K-코믹스를 선도하는 만화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교보문고의 이복선 매니져는 "'더 비스트' 시리즈는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한 첫 코믹스이지만 높은 퀼리티에 꾸준히 독자들이 찾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미 1권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진입에 성공한 만큼 이후의 시리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 시리즈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닌 두준, 현승, 준형, 요섭, 기광, 동운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 액션 판타지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 비스트' 시리즈의 2권인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비스트가 그들의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 서로 간의 이해와 대립 그리고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한편 하나가 된 초능력 비스트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질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오는 1월 2일 교보문고 등 도서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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