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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12.24 09:30

대세 ‘핫’ 배우 홍수아, 기태영-이현진과 한솥밥

▲ 사진제공=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대세 핫 배우 홍수아가 새로운 소속사에 안착하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제이스타즈에 새둥지를 틀며 배우 기태영, 이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당차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수식어를 생산해내 ‘자체효과녀’라는 닉네임을 얻는 등 그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왔다. 

올 초 KBS 드라마스페셜 ‘강철 본색’에서는 조선왕실의 장녀 미강 공주로 열연하며 재미와 현실감을 잃지 않는 진지함으로 작품에 배우로서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물오른 미모와 훔치고 싶은 여신의 황홀한 자태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 또한 전했다. 

‘로맨틱 가이’ 배우 기태영과 ‘훈남 배우’ 이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끼를 소유한 홍수아의 영입으로 인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사업 전반에 대한 제작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제의를 받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은 후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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