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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23 12:01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택배 배달 새 얼굴 '오현웅' 시선집중

▲ 사진제공=택시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택배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안재현의 바통을 이어 오현웅이 2대 택배맨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안재현의 뒤를 잇는 2대 택배맨을 뽑기 위해 '국내 최초 택배 배달 오디션'을 실시했다. 새로운 3호방에 입주한 연예부 기자단과 스텝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택배 오디션'에는 모두 4명의 모델 출신 훈남들이 지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부드러운 댄디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현웅이 17표의 득표를 얻어 상류사회의 2대 택배맨에 등극하며 영광의 택배맨 취임식을 가졌다.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택배맨으로 정식 인사를 시작한 오현웅은 "첫 데뷔라 떨리고 걱정도 됐지만 이수근, 김병만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앞으로 비타민 같은 택배의 모습을 선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90년생인 오현웅은 모델 출신다운 187cm에 달하는 우월 기럭지와 풋풋한 미소로 '강동원 닮은꼴'로도 이름이 알려져 왔다. 향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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