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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12.21 15:40

드라마의제왕 강현민, 스캔들 해명 “성민아 단지 좋은 동료일뿐”

▲ 사진제공=SSD&골든썸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경성의 아침> 주인공 강현민이 성민아와의 스캔들에 관해 트위터를 통하여 입장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드라마 ‘경성의 아침’에서 열연 중인 성민아(오지은 분)와 강현민(최시원 분)이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톱스타 강현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민아씨는 너무 아름다운 여배우다! 어떤 남자라도 성민아씨의 매력에 반하지 않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는 아직 일이 더 중요한 시기이고 연애에 대해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또한 늘 독려해주시는 팬 분들께 이렇게 늦게 말씀 드려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늘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꼭 보답하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는 강현민이 되겠습니다.”라고 스캔들에 관해 일단락 지었다. 

이어 평소 장난스런 모습과 달리 강현민의 진심 어린 스캔들에 대한 해명 속 팬들은 “사랑해요”, “오빠 믿어요~!”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며 강현민을 응원했다. 

<드라마의 제왕> 속 강현민과 성민아는 ‘경성의 아침’ 드라마 제작기 속에서 극적인 반전과 힘겨운 제작 과정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캐릭터로 요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드라마의 제왕> 팀은 기존 16부작에서 2회 연장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드라마 속 강현민과 성민아 커플이 보여줄 재미를 기대하며 드라마의 줄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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