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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21 15:40

빅스타,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친필 편지로 '팬바보' 인증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빅스타 필독이 멤버들과 함께 팬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카드를 손수 만들어 팬 바보를 인증했다. 

필독은 21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리며~ 초등학교 이후 우리 온리원 분들에게 줄 카드를 직접 멤버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드디어 D-1 벅스쇼! 즐거운 성탄절 미리 함께해요^^"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영상 속 필독은 직접 재료준비 부터 시작해 빅스타 멤버들과 연습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크리스마스카드가 완성되어 가는 장면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기는 모습까지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느낌이 와! 빅스타 정성이 묻어나는 느낌!","카드를 누가 받게 될지 너무 부러워요","벅스쇼 정말 기대 되요^^","빅스타 멤버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핫팩 그리고 빼빼로에 이어 크리스마스카드 까지...이런 훈훈한 남자들! 빅스타 팬이라서 자랑스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지털 싱글 "느낌이 와!"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스타는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 DM이 준비한 공연 '더 벅스 쇼 Vol.1' 공연에 일렉트로보이즈, EXID, 디유닛(D-UNIT)과 태완(a.k.a c-luv), 힙합신을 대표해 도끼(DOK2), 더 콰이어트, 캐리 다이아몬드, DJ Tigger 멤버들과함께 22일 저녁6시 홍대 V-HALL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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